이 책을 읽은 이유
문제해결 잘하고 싶어서...
효율적인 문제 ‘발견’과, 누구의 문제인지 명확하게 말하는 역량과, 새로운 접근 방식으로 문제를 잘 해결하는 역량을 키우는데 도움을 얻고자 읽어보았다.
■ 핵심 정리
무엇이 문제인지 알기 위해 → ‘누구의 문제인지/ 문제의 핵심은 뭔지’를 이해해야 함.
이 과정에서 너무 쉽게 찾으려고 하지도 말고,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려하지도 말아야 함.
문제 해결 후에 다음의 문제가 파생되는 것은 당연함.
이게 너무 어렵다고? → 문제를 나에게 대입하여 생각하고, 공감하면 아이디어의 발산이 가능하게 됨.
공감해야 하는 포인트는? → 그들의 상황.
사람들을 놀라게 할 수 있는 방법은? → 그들의 습관화되어 문제인지 모르는 것을 깨주는 것.
■ 내용 정리
1부 무엇이 문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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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문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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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의 문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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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문제의 핵심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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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잘못인가”를 어떻게 결정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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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잘못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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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에 대해 무엇을 해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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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란 바라는 것과 인식하는 것 간의 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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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상의 문제들이 진짜 문제다.
2부 그것은 어떤 문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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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를 위해 문제를 제시한 쪽의 방법을 선택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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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문제를 너무 쉽게 해결한다면, 문제를 제시한 사람들은 결코 당신이 진짜 문제를 해결했다고 믿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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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책이 있다고 해서 문제가 정의됐다고 보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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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그것이 당신 자신만의 해결안일 경우에는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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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가 해결된 뒤에라도, 정확한 정의를 내렸다고 결코 확신하지는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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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급하게 결론에 도달하지 말라. 그러나 처음 느낌을 무시해서도 안된다.
3부 정말로 무엇이 문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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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의 해결안은 다음 문제의 근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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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문제들에 접근할 때 가장 어려운 부분은 일단 문제의 존재를 인식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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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를 이해할 때, 잘못될 수 있는 경우를 적어도 세가지 이상 생각해 내지 못한다면 당신은 문제를 이해하지 못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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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급하게 결론에 도달하지 마라. 그러나 처음 느낌을 무시해서도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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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내린 정의에 대해 외국인이나 장님 혹은 어린이를 통해서 검증하라. 혹은 여러분 자신이 외국인, 장님 혹은 어린이가 되어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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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의 새로운 관점은 새로운 부적합을 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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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해결안을 얻기 위해 어떻게 문제를 바꾸어 기술할 것인가?
WH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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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에 대한 질문을 하나의 문장이 아닌 다양한 문장으로 접근하라는 의미로 기술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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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접근하게 되면, 문제에 대해 나의 관점으로 접근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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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접근에 대한 난이도는 낮아지고, 이해도는 높아져서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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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무엇을 해결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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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를 단어들로 기술했다면, 기술한 내용이 모든 사람의 모릿속에 들어갈 수 있도록 그 단어들을 이용하여 놀이를 해본다.
WHY? → 올바른 정의를 찾기 위해서, 단어를 고치고 또 고칠 것.
4부 누구의 문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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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의 문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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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 스스로 무넺를 완벽하게 풀 수 있을 때에는 그들의 문제 해결에 끼어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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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그것이 그들의 문제라면 그들의 문제가 되도록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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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의 문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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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어떤 사람이 문제에 대해서 무언가를 할 수 있는 위치에 있으나, 문제를 느끼지 못할 때에는 그가 행동할 수 있도록 무언가 조치를 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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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라도 좋으니 변화를 위해 당신 자신에게 책임을 물어라.
WHY? → 나의 관점으로 문제를 바라보았을 때, 아이디어가 발산되기 시작함
◦
문제를 허상의 문제로 전환하여, 그 상황을 다양한 각도로 바라봄으로써 우리 자신을 문제에서 해방 시킬 수 있는 아이디어를 떠올릴 수 있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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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의 문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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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사람들이 전조등을 켜고 있다면 간결한 경고문이 복잡한 안내 문구보다 훨씬 효과가 좋을 것이다.
5부 문제는 어디에서 비롯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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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례함은 어디에서 비롯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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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는 두 종류의 사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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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이 문제를 만들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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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출제 의도는 무엇인가?
6부 정말로 그것을 해결하고 싶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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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으로 어떻게 드러나든, 사람들은 요구하는 것을 실제로 갖기 전까지는 자신들이 뭘 원하는지 거의 알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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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분석에 따르면 정말로 자신의 문제를 풀고 싶은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다.
우선순위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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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정말로 해결안을 원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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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자신이 해결안을 원하는지 판단하는 시간은 결코 충분하지 않지만, 그것을 무시할 시간은 항상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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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는 물을 보지 못한다.
WHY? → 습관화 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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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반복되는 자극에 대해서 반응이 점차로 줄어드는 현상을 갖고 있는데,
◦
이걸 활용하여, 작은 세상에 무엇인가 새로운 것이 나타나는 순간 사람들에게 가장 큰 자극이 될 수 있음
WHAT → 우리가 해야 하는 것 : 습관화된 요소를 제거해야 함!
■ 나의 생각/관점
무엇이 문제인지 알기 위해 ‘누구의 문제인지/ 문제의 핵심은 뭔지’를 이해해야 함.
이 과정에서 너무 쉽게 찾으려고 하지도 말고,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려하지도 말아야 함.
문제 해결 후에 다음의 문제가 파생되는 것은 당연함.
이게 너무 어렵다고? → 문제를 나에게 대입하여 생각하고, 공감하면 아이디어의 발산이 가능하게 됨.
공감해야 하는 포인트는? → 그들의 상황.
사람들을 놀라게 할 수 있는 방법은? → 그들의 습관화되어 문제인지 모르는 것을 깨주는 것.
→ 쉽지 않군…
책은 정말 재미있게 읽었는데… 막상 어떻게 적용하지 생각하면, 또 어려운 책이었다.
내가 적용하면 좋을 포인트 4가지를 정리하면 →
1.
시터님이 바라는 것과 인식하고 있는 것에 차이는 뭘까?
생각해보기
2.
시터님들이 가지는 핵심 문제 3가지는 무엇일까?
생각해보기
3.
시터님들은 긴글을 선호할까? 짧은 글을 선호할까?
4.
시터님들이 가진 습관화된 요소를 이해해보자
아 몰랑~! 일단 해보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