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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 대체 뭐가 문제야

이 책을 읽은 이유

문제해결 잘하고 싶어서...
효율적인 문제 ‘발견’과, 누구의 문제인지 명확하게 말하는 역량과, 새로운 접근 방식으로 문제를 잘 해결하는 역량을 키우는데 도움을 얻고자 읽어보았다.

■ 핵심 정리

무엇이 문제인지 알기 위해 → ‘누구의 문제인지/ 문제의 핵심은 뭔지’를 이해해야 함.
이 과정에서 너무 쉽게 찾으려고 하지도 말고,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려하지도 말아야 함.
문제 해결 후에 다음의 문제가 파생되는 것은 당연함.
이게 너무 어렵다고? → 문제를 나에게 대입하여 생각하고, 공감하면 아이디어의 발산이 가능하게 됨.
공감해야 하는 포인트는? → 그들의 상황.
사람들을 놀라게 할 수 있는 방법은? → 그들의 습관화되어 문제인지 모르는 것을 깨주는 것.

■ 내용 정리

1부 무엇이 문제인가?
무엇이 문제인가?
누구의 문제인가?
당신 문제의 핵심은 무엇인가?
“무엇이 잘못인가”를 어떻게 결정할 것인가?
무엇이 잘못인가?
그것에 대해 무엇을 해야 하는가?
문제란 바라는 것과 인식하는 것 간의 차이다.
허상의 문제들이 진짜 문제다.
2부 그것은 어떤 문제인가?
문제 정의를 위해 문제를 제시한 쪽의 방법을 선택하지 마라.
만약 문제를 너무 쉽게 해결한다면, 문제를 제시한 사람들은 결코 당신이 진짜 문제를 해결했다고 믿지 않을 것이다.
해결책이 있다고 해서 문제가 정의됐다고 보지 말라.
특히 그것이 당신 자신만의 해결안일 경우에는 더욱.
문제가 해결된 뒤에라도, 정확한 정의를 내렸다고 결코 확신하지는 말라.
성급하게 결론에 도달하지 말라. 그러나 처음 느낌을 무시해서도 안된다.
3부 정말로 무엇이 문제인가?
각각의 해결안은 다음 문제의 근원이다.
어떤 문제들에 접근할 때 가장 어려운 부분은 일단 문제의 존재를 인식하는 것이다.
문제를 이해할 때, 잘못될 수 있는 경우를 적어도 세가지 이상 생각해 내지 못한다면 당신은 문제를 이해하지 못한 것이다.
성급하게 결론에 도달하지 마라. 그러나 처음 느낌을 무시해서도 안된다.
여러분이 내린 정의에 대해 외국인이나 장님 혹은 어린이를 통해서 검증하라. 혹은 여러분 자신이 외국인, 장님 혹은 어린이가 되어보라.
각각의 새로운 관점은 새로운 부적합을 야기한다.
또 다른 해결안을 얻기 위해 어떻게 문제를 바꾸어 기술할 것인가?
WHY? →
문제에 대한 질문을 하나의 문장이 아닌 다양한 문장으로 접근하라는 의미로 기술됨
이렇게 접근하게 되면, 문제에 대해 나의 관점으로 접근할 수 있음
문제 접근에 대한 난이도는 낮아지고, 이해도는 높아져서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할 수 있음
나는 무엇을 해결하고 있는가?
문제를 단어들로 기술했다면, 기술한 내용이 모든 사람의 모릿속에 들어갈 수 있도록 그 단어들을 이용하여 놀이를 해본다.
WHY? → 올바른 정의를 찾기 위해서, 단어를 고치고 또 고칠 것.
4부 누구의 문제인가?
누구의 문제인가?
그들 스스로 무넺를 완벽하게 풀 수 있을 때에는 그들의 문제 해결에 끼어들지 않는다.
만약 그것이 그들의 문제라면 그들의 문제가 되도록 하라
누구의 문제인가?
만약 어떤 사람이 문제에 대해서 무언가를 할 수 있는 위치에 있으나, 문제를 느끼지 못할 때에는 그가 행동할 수 있도록 무언가 조치를 취한다.
잠시라도 좋으니 변화를 위해 당신 자신에게 책임을 물어라.
WHY? → 나의 관점으로 문제를 바라보았을 때, 아이디어가 발산되기 시작함
문제를 허상의 문제로 전환하여, 그 상황을 다양한 각도로 바라봄으로써 우리 자신을 문제에서 해방 시킬 수 있는 아이디어를 떠올릴 수 있게 됨
누구의 문제인가?
만약 사람들이 전조등을 켜고 있다면 간결한 경고문이 복잡한 안내 문구보다 훨씬 효과가 좋을 것이다.
5부 문제는 어디에서 비롯되는가?
무례함은 어디에서 비롯되는가?
이 세상에는 두 종류의 사람이 있다.
누가 이 문제를 만들었는가?
그의 출제 의도는 무엇인가?
6부 정말로 그것을 해결하고 싶은가?
겉으로 어떻게 드러나든, 사람들은 요구하는 것을 실제로 갖기 전까지는 자신들이 뭘 원하는지 거의 알지 못한다.
최종 분석에 따르면 정말로 자신의 문제를 풀고 싶은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다.
우선순위 결정
내가 정말로 해결안을 원하는가?
우리 자신이 해결안을 원하는지 판단하는 시간은 결코 충분하지 않지만, 그것을 무시할 시간은 항상 있다.
물고기는 물을 보지 못한다.
WHY? → 습관화 경향
사람들은 반복되는 자극에 대해서 반응이 점차로 줄어드는 현상을 갖고 있는데,
이걸 활용하여, 작은 세상에 무엇인가 새로운 것이 나타나는 순간 사람들에게 가장 큰 자극이 될 수 있음
WHAT → 우리가 해야 하는 것 : 습관화된 요소를 제거해야 함!

■ 나의 생각/관점

무엇이 문제인지 알기 위해 ‘누구의 문제인지/ 문제의 핵심은 뭔지’를 이해해야 함.
이 과정에서 너무 쉽게 찾으려고 하지도 말고,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려하지도 말아야 함.
문제 해결 후에 다음의 문제가 파생되는 것은 당연함.
이게 너무 어렵다고? → 문제를 나에게 대입하여 생각하고, 공감하면 아이디어의 발산이 가능하게 됨.
공감해야 하는 포인트는? → 그들의 상황.
사람들을 놀라게 할 수 있는 방법은? → 그들의 습관화되어 문제인지 모르는 것을 깨주는 것.
→ 쉽지 않군…  책은 정말 재미있게 읽었는데… 막상 어떻게 적용하지 생각하면, 또 어려운 책이었다.
내가 적용하면 좋을 포인트 4가지를 정리하면 →
1.
시터님이 바라는 것과 인식하고 있는 것에 차이는 뭘까?
생각해보기
2.
시터님들이 가지는 핵심 문제 3가지는 무엇일까?
생각해보기
3.
시터님들은 긴글을 선호할까? 짧은 글을 선호할까?
4.
시터님들이 가진 습관화된 요소를 이해해보자
아 몰랑~! 일단 해보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