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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시스템 vs 스타일가이드

핵심 정리

디자인 시스템은 큰 디자인을 관리하기 위한 큰 기준이고 (e.g 구글의 머티리얼 디자인, IBM의 카본 디자인 시스템처럼) 스타일 가이드는 디자인 시스템의 하나의 요소이다. (e.g 콘텐츠 또는 비주얼 디자인 스타일 가이드와 같은)

내용 정리

디자인시스템
스타일가이드
정의
재사용가능한 컴포넌트와 패턴을 사용하여 규모에 맞게 디자인을 관리하기 위한 기준의 집합체(set)
구체적인 가이드라인, 비주얼 레퍼런스, 그리고 디자인 원칙을 담은 문서
범위
광범위하고 / 전체적인 UI패턴과 코드 구현을 위한 비주얼스타일에 필요한 개발과 디자인의 모든 면을 다룸.
좁고 / 집중된 각각의 스타일가이드는 일관된 스타일을 보장하기 위해서 구체적인 디자인(e.g 비주얼디자인, 컨텐츠, 브랜딩)에 대해 집중함.

 디자인시스템

디자인시스템은 디자인패턴과 컴포넌트, 스타일가이드까지도 포함할 수 있다.
디자인시스템의 목표 :
1.
일관된 디자인을 유지하고 / 디자인요소와 패턴의 중복사용을 줄이는 것
IF, 디자인시스템 없다면? →
큰 조직은 자주 같은 디자인과 코드를 만들게 되고, → 시간낭비와 복잡한 코드 등 내부적인 불협화음을 만들게 됨
2.
디자인과 개발팀 등 다양한 유관 부서에 일관된 디자인 언어를 공유하는 것
e.g, 디자인팀→
하나의 회사에서 두 개의 디자인팀이 서로 다른 부서로 일하는 경우에, 각 팀이 사전에 만들어진 요소와 컴포넌트를 사용해서 일을 할 수 있고, 그들이 직접적으로 함께 일하지 않아도, 공통된 디자인 패천을 사용하기 때문에 일관성있는 아웃풋을 보장할 수 있음
e.g, 개발팀→
개발팀또한 매우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게 됨
개발자는 처음부터 각 요소에 대한 코드를 작성하는 데 시간을 소비할 필요가 없음.
사전에 작업된 디자인시스템에서 코드를 복사 붙여넣기 하면 되기 때문에.

리포지토리: Housing a Design System

구글 머테리얼 디자인 리포지토리이자 웹사이트는 모든 디자인시스템 요소를 포함하고 있다.
디자인시스템 리포지토리에 주로 포함하는 것
1.
스타일가이드: 구체적인 스타일 니즈, 브랜딩, 콘텐츠, 비주얼디자인에 관련된 스타일 가이드 문서
2.
컴포넌트 라이브러리: 버튼과 같은 재사용가능한 각각의 UI요소들. 그리고 해당 요소들에 대한 디자인 디테일 - 정의할 수 있는 속성(e.g 크기 등) / 다양한 상태(활성화, 마우스 오버, 포커스, 비활성화) / 개발 코등 등등
3.
패턴 라이브러리: 구체적인 재사용되는 패턴 - 타이틀, 브레드크럼, 검색, primary-secondary 버튼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4.
추가 리소스: 디자인 파일 - 로고, 타입페이스, 폰트, 아이콘이 담긴 파일
↑ 머테리얼디자인의 사용가능한 스타일과 컴포넌트를 포함한 다운로드 가능한 피그마 파일. 디자이너는 디자인시스템의 진짜 요소를 활용하여 목업과 Flow를 만들 수 있다.

디자인시스템 유지관리하기

디자인시스템은 끊임없는 유지와 관리가 필요함.
: 주로 큰 규모의 회사는 별도의 팀이 존재하고 / 작은 규모에서는 팀리더가 관리함.

 스타일가이드

: 특정한 실행 가이드라인, 비주얼레퍼런스, 그리고 다른 디자인과 인터페이스를 만들기 위한 디자인 원칙이 담긴 문서
스타일가이드는 특정한 디자인 가이드를 제공함. 각각의 가이드는 하나의 엄격한 스타일 니즈에 초점을 맞추고 있음 : 컨텐츠, 브랜드, 또는 프론트엔드/비주얼 디자인
특정한 보이스 톤으로 콘텐츠 유지를 보장하기 위한 콘텐츠 스타일가이드
1.
콘텐츠 스타일 가이드
해당 가이드는 콘텐츠 기준을 포함함. 구체적인 라이팅 스타일과 회사의 편집과 출판 프로세스에 대한 정보를 포함.
포함되는 내용 →
보이스 톤: 어떻게 콘텐츠가 표현되어야 하는지
문법과 스펠링: 약어, 대문자 사용, 약어, 숫자, 날짜, 구두점 등 문법 및 철자 변형에 대한 지침
서식 스타일: 볼드체, 부제목, 글머리 기호와 같은 서식 지정 기술을 언제 사용해야 하는지에 대한 규칙
2.
브랜드 스타일 가이드
브랜드와 관련된 규칙과 디자인을 정의하는데 필요한 기본적인 요소들이 담김.
포함되는 내용 →
컬러 파레트: Primary / secondary palettes → 사용할 수 있는 컬러 조합
타이포그래피: 폰트 패밀리 또는 구체적인 서체→ 추천하는 HTML요소(?)
로고: 승인되는 로고 베리에이션 → 특정한 로고,워드마크 또는 심볼을 사용할 때 → 추가적인 로고 사이즈, 여백, 컬러에 대한 가이드
이미지: 사진, 일러스트, 비디오 스타일 가이드
3.
프론트엔드(또는 비주얼)스타일 가이드
비주얼, 인터랙션 디자인 기준과 같은 스타일가이드에는 각 요소의 사용방법에 대한 지침, 개발자가 복사-붙여넣을 수 있는 코드 조각이 담겨 있음.
ㄴ 패턴/컴포넌트 라이브러리랑 다른 점 →
: UX실무자와 개발자가 특정 구현 세부사항보단, 광범위한 디자인 아이디어를 정의하는 데 사용됨.
프런트 엔드 스타일 가이드는 일반적으로 브랜드 스타일 가이드와 일부 중복됨
포함되는 내용 →
레이아웃, 그리드 시스템
제품 컬러 파레트
타입 스타일
일반 UI 컴포넌트

스타일가이드 유지관리하기

디자인 시스템과 마찬가지로 스타일 가이드에도 스타일 가이드를 생성, 감독, 유지 관리할 팀이 필요함.
브랜드 스타일 가이드:
콘텐츠 스타일 가이드:
프론트엔드 스타일 가이드: 일반적으로 개발 또는 엔지니어링 팀의 도움을 받아 UX 팀에서 만들고 유지 관리

 결론

 디자인시스템은,
컴포넌트, 패턴, 스타일, 가이드라인 등 다양한 부분으로 구성됨
활용시 이점 →
일관되고 빠른 작업 가능
중복 작업 줄이기 가능
 스타일가이드는,
훨씬 더 집중적이고 사용 가이드를 제공하며 디자인 시스템을 구성하는 하나의 부분임
활용시 이점 →
콘텐츠 경험 상승
일관된 비주얼 디자인

 나의 생각/관점

머릿속으로는 알았지만, 누군가에게 설명할 만큼에 이해도는 없었던 디자인 시스템과 스타일 가이드에 대해 정리할 수 있는 기회가 된 아티클이었다.
중요했던 점은 둘의 구분보단, “디자인 시스템과 가이드가 필요한 이유와 유지관리하는 다음 액션”이라고 생각한다.
필요한 이유는 → 일관성과 효율적인 팀리소스사용 및 중복된 작업을 줄이기 위해서
유지관리를 해야 하는 이유는 → 팀이 지속적으로 이를 사용하고 / 노후화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
이전에는 이를 앞장서서 중요성을 갖고 설득해 준 다른 팀원들 덕분에 비용적 이점이 당장 없더라도, 팀 내에서 디자인 시스템과 디자인 가이드 작업을 진행할 수 있었는데 / 다음에 또 다른 공동체에서 만들어야 하는 경우, 앞서 공부한 내용으로 구성원들을 설득하고 일이 진행될 수 있도록 앞장서(?) 봐야겠다.
 용어
리포지토리 : repository
버전 관리 시스템에서 저장소 또는 리포지터리는 파일이나 디렉터리 구조의 집합을 위해 메타데이터를 저장하는 자료 구조
(출처 : 위키백과)
단어
단어
예문
holistic
총체적인
from scratch
처음부터
Anything you put out into the world without user research is simply guesswork
Housing
수용하기
There’s been a false belief that all user research has to be a fully-fledged.
specific
특정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