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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트리플 SOCIAL PROOF

서비스_주제 | 트리플_SOCIAL PROOF

트리플 : 2017년 시작한 여행 원스톱 플랫폼
Social Proof : 다른 사람들이 제품을 구매하거나 서비스를 사용하고 만족했음을 고객에게 보여주는 모든 콘텐츠.
→ 이러한 콘텐츠를 통해, 대중의 생각에 동조되어 그것이 옳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현상
e.g) 리뷰, 평가, 평가, 시각적 사용자 생성 콘텐츠, 실시간 구매 또는 웹사이트 활동을 보여주는 팝업 메시지...
c.f) 심리학자 로버트 치알디니(Robert Cialdini)의 저서 : 설득의 심리학에서 처음 사용된 표현으로, 그는 "우리는 다른 사람들이 그것을 수행하는 것을 보는 정도만큼 주어진 상황에서 행동을 더 올바른 것으로 봅니다"라고 썼습니다.

이런 이유로 궁금했어요

여행은 쇼핑만큼이나 누군가의 후기가 중요한 주제입니다. 여행의 시작은 정보 수집이라고 생각하는데, 누군가의 경험을 미리 확인하며 여행에 대한 기대감, 주의할 것, 예산 등을 유추할 수 있습니다.
여행 플랫폼 트리플은 어떻게 소셜프루프를 서비스에 녹여냈는지 살펴보았습니다.

이런 이유로 좋았어요

공감된 포인트! + 그밖에 좋았던 점 (요약)
1. 숫자로 표현한 소셜프루프
소셜프루프 방법 중, '상품 페이지에 상품을 구매한 사람의 수를 표시'가 있는데, 트리플 역시 숫자로 사람들의 반응과 이용 숫자들이 나와있었습니다.
2. 다양한 형태의 소셜프루프
트리플은 후기 이외에도 추천 콘텐츠, 실시간 인기 콘텐츠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2-1. 트리플에서 특별했던 점 1은 리뷰를 서비스 내 리뷰 이외에 다른 사이트 리뷰, 소셜 리뷰 등 사용자가 반응하고 필요로 할 DB들을 모아놓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3. 리뷰를 타고 들어가다보면 얼추 정리가 되는 여행루트 + 공유일정담기
3-1. 특별했던 점 2는 사람들의 리뷰를 타고 타고 들어가다 보면, 얼추 여행 루트가 정리가 되는 경험을 했습니다.
서비스가 제공하는 기능 중 하나인 공유 일정도 나의 여행 일정으로 그대로 담을 수 있으니까, 여행 루트짜기의 막막함을 서비스와 UGC가 해소해주었다고 생각합니다.
4. 짧은 공백이 생길 때 요청하는 ‘앱 평가 팝업’
앱을 몇 번 이상 사용하면, 뜬금없이 앱 평가를 유도하는 팝업이 떴던 경험이 종종 있습니다. 트리플은 OO가이드 다운로드하기를 누르면, 다운로드하는 짧은 공백이 생기는 시간 동안 앱 평가를 요청합니다.
→ 아마도 어느 정도의 앱의 도움을 받고 나서 또는 중간 (여유)시간이 생길 때 이런 요청을 하는 것 같았고, 저니 맵을 촘촘하게 분석해서 추가해놓은 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5. 쉽게 친구 초대하고 일정 함께 짜기
5-1. 그 밖에 좋았던 점 1은, 친구와 함께 일정을 계획하기입니다. 여행을 친구와 함께 준비하다 보면 여기저기 링크를 보내기 바빴던 기억이 있는데, 트리플은 함께 일정을 모여서 정리하는 경험을 기능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6. 여행지 중간에 들를 곳 찾기
6-1. 그 밖에 좋았던 점 2 여행의 출발지와 도착지를 입력하면 가는 길에 들를 만한 음식점/카페를 쉽게 추천받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기능 역시 '사용자 너무 잘 아는 서비스'라는 느낌이 와닿았습니다.
참고자료
이커머스에서 소셜프루프를 사용하는 방법 11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