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ket Kurly | 마켓컬리
: 신선 제품 포함 엄선된 식자재와 간편식등을 소비자에게 공급하는 식자재 기반의 공급자 선별 큐레이팅 모델
목표 | 소비자들의 엄격한 품질 기준과 다양한 입맛 등 고객의 취향을 고려한 좋은 품질의 식자재 공급
소비자 | 서비스를 통해, 기존 유통업체에서는 쉽게 접하기 어려웠던 식자재를 쉽고 저렴하게 구할 수 있음
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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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구매율이 높은 충성고객 확보한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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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기준 8,000억 원에 가까운 기업 가치를 인정받고 빠르게 성장하고 있음
한 줄 메모 : 마켓컬리의 샛별배송(물류시스템) / 충성고객의 재방문 유도 / 차별화된 상품기획 / 콘텐츠를 통한 상품 가치 제고 등.. 배울점이 정말 많은 서비스.. 정말 멋지긴 하다.
형광펜&꼬리물기
“상품 + 콘텐츠 + 샛별 배송” and “배송비 멤버십 : 컬리패스"를 통한 차별화된 고객 경험 제공
꼬리물기(기획 관점)
1.
차별화된 상품기획 (→ 특화 상품기획)
: ‘마장동 본앤브레드’와 같은, 이미 소비자로부터 정평이 난 신선제품 브랜드는 온라인 판매를 꺼리는데,
→ 마켓컬리는 이러한 브랜드를 설득하여, 온라인에서 소비자에게 제품을 제공함
2.
식자재 스토리와 레시피 콘텐츠 차별화 (→ 콘텐츠 기획)
: 구입하는 식자재들의 특성에 맞게 맛있게 요리할 수 있는 방법을 사진과 함께 제공함
3.
그 중 제일은 “샛별 배송” (→ 물류시스템)
: 밤 11시까지 주문한 제품들을 다음 날 새벽까지 소비자의 문 앞에 배송하는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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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깃 → 장 볼 시간없는 직장인 / 다음 날 바로 식재료가 필요한 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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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가치 → 밤 늦은 시간에 주문하고 다음 날 새벽에 받아볼 수 있다는 큰 장점
4.
샛별 배송 + 배송비 멤버십(컬리 패스)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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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택 → 구매 금액이 적어도, 무료 배송
수익공식 : 식자재를 마켓컬리가 직접 구매하고 관리하는 “재판매 모델” → 매출을 통한 수익창출
꼬리물기 (사업기획 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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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 예상 수량만큼 생산자에게 미리 물건 매입 하는 “직거래 매입 방식”을 착안한 이유는? →
: 운영 효율화를 통한 비용 절감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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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효율화를 어떻게 실현하지? →
: 신선 제품은 한 품목당 최대 3개 이상의 생산자를 넘지 않도록 공급선을 관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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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처를 최소화하는 이유는? →
: 공급처를 줄이면, 판매자로부터 대량 구매를 할 수 있고 → 가격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는 이점
마켓컬리 하면 샛별 배송, 샛별 배송하면 물류배송 : 그래서 어떻게 한 건데!!
꼬리물기 (사업기획 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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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시작 초기 : 신선 물류업체 ‘데일리쿨' 인수 → 배송 차량과 물류 센터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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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최초 식품 전용 냉장/냉동 창고 구축 → 품목별 최적의 보관 온도 유지(식자재 신선한/최상의 보관 상태로 배달하기 위해) + And, 상품 포장도 냉장/냉동 창고에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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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독자적 “수요 예측 시스템” → 구매 및 재고 관리
성과 → 재고로 보유한 신선 식품이 유통 기한을 넘겨 폐기되는 경우는 전체 제품의 1%도 되지 않음
관련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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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어 정리
- 공급자 선별 중심 플랫폼
: 소비자들의 기호와 취향에 적합한 제품들을 선별하여 공급하는 플랫폼
→ 최근에 식품, 의류 등의 폭넓은 분야의 산업에서 활용되고 있음
- 재판매 모델(Resale Model)
: 상품을 직접 구입하여 유통에서 판매까지 직접 관리하는 모델
- 오픈 마켓 모델(Open Market Model)
: 생산자 혹은 제품 공급자들이 모두 플랫폼 내에 자리잡고 들어와 있는 모델.
: 재판매 모델보다, 재무적인 측면에서 강점이 있음. → 거래 건별로 수수료를 받기 때문에 필요한 자본이 많지 않고, 운영 비용도 낮을 뿐만아니라 마진율이 높음